인천 학생교육문화회관, 중고교생 인성 향상 '인문강좌+음악공연'

입력 2013년09월06일 11시18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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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로 읽는 세계사'

[여성종합뉴스] 인천시 학생교육문화회관은 지역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인문 강좌와 음악공연이 있는 비전토크 콘서트를 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22일까지 10차례 중학교 4곳과 고교 8곳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콘서트에서는 한국음악협회 인천지회 앙상블팀이 클래식을 선사하고 꿈을 주제로 한 강의가 이어진다.

강의는 유형근 한국비전교육원 대표이사 등 강사 3명이 '내 꿈을 찾아 비상하라', 꿈을 현실로 만들기, 꿈과 비전을 위한 프로 되기 등의 내용으로 이뤄진다.

학생교육문화회관은 타인에 대한 배려와 나눔 정신을 갖게 하고 올바른 꿈을 갖고 성취하도록 격려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콘서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부평도서관도 9∼10월 부광고교생을 대상으로 3차례 인문학 독서의 힘이란 주제로 인문학 강의를 한다.

최근에는 계양고 학생들이 참가하는 '문화로 읽는 세계사' 강의를 3차례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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