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림동 주택가, 알몸으로 용변보는 남성 '출몰'

입력 2013년09월07일 16시12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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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대림동 주택가에 40대 남성이 알몸으로 돌아다니며 용변을 보는 일이 벌어져 수사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8월14일 오전 3시30분경 대림3동 주택가에서 알몸의 40대 남성이 대문이 열린 집을 열고 들어가 출입문 앞에다 용변을 보고 달아났다.

또 8월21일에도 이 남성은 200m 떨어진 다른 집에 알몸으로 나타나 2층으로 올라가려고 했으나 주인에게 들키자 도주했다.

경찰은 CCTV분석 등을 통해 40대에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남성으로 추정하고 수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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