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 군인아파트서 2세 여아 숨진 채 발견

입력 2013년09월07일 16시45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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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엄마 와 숨진 여아?

[여성종합뉴스] 경기도 양주시의 모 군인아파트에서 2세 영아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6일 오후 9시 50분경 육군 모 부대 이모(27)중사가 일주일 장기 교육을 마치고 장흥면의 집으로 돌아와 딸(2)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부패 정도로 보아 일주일 전에 사망한 것으로 보고  사라진 이 중사의 아내 양모(32)씨의 행방을 쫓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유족의 진술을 바탕으로 양씨를 찾는 데 수사를 집중하고 있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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