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무용단, 춤추는 도시 인천 – 문화백신 온․오프라인 개최

입력 2020년05월06일 11시03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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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시립무용단(예술감독 윤성주)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사회 분위기를 환원하고 춤과 예술을 통해 지치지 않는 새로운 희망을 전하고자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구성의 춤축제  '춤추는 도시 인천 – 문화백신 온․오프라인'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항상 곁에 있는 춤’을 모토로 2008년 시작한 인천시립무용단의  '춤추는 도시 인천'은 공연장이나 문화기관 중심의 축제가 아닌 온전히 무용단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특별한 축제로, 춤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무용 저변 확대를 위해 솔선하여 이끌어온 춤 축제이다.
 

인천시립무용단은 한 치를 내다볼 수 없는 코로나19 진행 상황 속에서 공연장에 오지 못하는 관객도, 공연장의 현장감을 사랑하는 관객도 함께할 수 있기를 꿈꾸며 이 춤축제를 준비했다.
 
인천문화예술회관과 인천시 유튜브를 통해 안방에서 즐기는 온라인 중계와 더불어 사회적 거리두기 좌석제를 적용한 직접관람을 동시에 병행하여 관객들의 문화적 갈증 해소와 방역,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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