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성폭행하려다 엄마 고함소리에 놀라

입력 2013년09월09일 18시37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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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최용진기자]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9일 가정집에 침입해 여고생(17)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특수강간미수 등)로 A(26) 씨를 구속했다. A 씨는 지난 8월 31일 오전 5시경 창원시 의창구 한 가정집에 담을 넘어 들어가 잠자고 있던 여고생을 성폭행하려다 인기척에 잠을 깬 여고생의 어머니가 고함을 치자 달아난 혐의다. 경찰은 여고생의 방에 떨어진 스마트폰을 발견, 가입자를 조회해 A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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