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동춘나래도서관, ‘이야기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20년08월06일 15시3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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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연수구 동춘나래도서관은 오는 9월 4일부터 9월 2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이야기가 있는 코딩’을 운영한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2020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초등학생 3~4학년을 대상으로 매주 한 권씩 총 4권의 동화책을 읽고 메이커와 코딩이 결합한 흥미로운 독서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바삭바삭 갈매기』(전민걸 저), 『구름빵』(백희나 저), 『알레나의 채소밭』(소피 비시에르 저),『신발신은 강아지』(고상미 저)가 활동 도서로 선정됐으며, 아이들의 상상력 키우고 자기주도력과 협동심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19에 대비해 수강생을 최소한으로 모집하고, 마스크 쓰기, 손 씻기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될 시 연기 혹은 중단될 수 있으며 추후 공지 될 예정이다.
 

8월 11일부터 연수구립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www.yspubliclib.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받으며,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032-749-8243)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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