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 경찰서, 절도범 연행도중 수갑찬 채 도주

입력 2013년09월14일 17시48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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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14일 구로경찰서에서 오전 6시20분경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의 한 사우나에서 30대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휴대전화를 훔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신구로 지구대 소속 경찰관 2명에게 체포됐다.

이 남성은 경찰관에 의해 건물 8층 사우나 입구로 끌려나오던 중 오전 6시30분경 계단을 이용해 도주했다.

경찰관은 "범인을 잠깐 앉혀둔 사이에 수갑을 찬 채로 도망갔다"며 "현장에서 지문을 체취해 신원을 파악 중"이며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통해 도주로를 파악하는 방법으로 이 남성을 추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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