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추석명절 연휴 비상진료대책 마련

입력 2020년09월28일 17시13분 김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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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추석 명절 연휴인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5일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종합병원인 인천사랑병원과 현대유비스병원 응급실이 24시간 비상체제로 운영되며 병·의원 161개소, 약국 222개소가 일자별로 진료에 불편이 없도록 운영된다.
 

한편 미추홀보건소는 연휴기간동안 자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 당직 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안내, 당직 의료기관 진료체계 유지 등 점검 및 현장방문을 통해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또 연휴기간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 현황을 대국민 상담안내하는 129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 센터, 인천시120미추홀콜센터 등에 제공하기로 했다.

미추홀구와 보건소 홈페이지, 중앙응급의료센터(www.e-gen.or.kr)에도 게시된다.

추석 연휴기간 중 진료관련 문의는 미추홀구보건소 상황실(880-5323) 또는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아울러 연휴기간에도 코로나19선별진료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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