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역 앞 공원육군 모 부대 소속 24살 A하사 나무에 목 매 자살

입력 2013년09월16일 21시19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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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 삼산경찰서는 16일 오전 5시 인천시 부평역 앞 공원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24살 A하사가 나무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하사가 군인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군 헌병대에 사건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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