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장, 치안현장 돌아보며 근무자 격려

입력 2013년09월18일 17시5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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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해양경찰서(서장 박성국)에서는 추석기간동안  경비함정 증가 배치하여 안전호송, 순찰강화, 기항지 선착장내 경찰관 배치, 122구조대 등 긴급상황 대응태세를 갖춰 추석명절 도서지역을 찾는 귀성객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휴 첫날인 18일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은 인천해양경찰서장과 함께 헬기편으로 서해특정해역 경비중인 3000톤급 경비함정을 방문  근무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격려하고  해상경비 현황을 보고받은 뒤 백령도로 이동했다.

신축중인 백령파출소 건설현장을 둘러보고 백령도 여객터미널을 찾아 귀성객들의 편의와 안전점검을 위해 근무자들과 시설 곳곳을 점검하며 추석절 도서지역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특별교통대책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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