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 인천항운항관리실은 18일 오전 8시 연안부두에서 백령행 데모크라시5호(400t급)가 승객 358명을 태우고 출항한 것을 시작으로 인천지역 13개 항로 여객선이 모두 정상 운항하고 있다.
귀성객의 원활한 귀성을 위해 일부 항로의 여객선 운항횟수는 평소보다 1∼4회 늘여 운행, 인천∼덕적 항로 여객선의 왕복 운항횟수는 평소 3회에서 이날 4회로 늘어났고 인천∼이작 항로는 1회에서 3회로, 삼복∼장봉 항로는 7회에서 11회로 늘어났다.
인천항운항관리실은 인천해경·인천지방해양항만청과 합동으로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여객선 안전 운항을 유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