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경감은 지난해 7월부터 1년여간 서울 강남, 경기 성남시 분당 등에 있는 키스방 30여곳을 출입하고 인터넷 카페 등에 체험 후기를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감찰이 시작되자 자신의 후기를 삭제했지만 미처 지우지 못한 17건의 후기가 적발되었으며 "키스방에 출입했지만 성매매는 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