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풍물시장 외국인과 함께하는 한가위 이색투어

입력 2013년09월18일 18시21분 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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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 강화풍물시장은 오는 21∼22일 시장에서 한가위 문화를 체험하고 외국인과 교류할 수 있는 '시장 음식 만들기' 행사를 연다.

참가자는 강강술래, 윷놀이, 송편 빚기 등을 체험하고 시장 상인으로부터 강화 특산물 순무김치를 담그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인 '풍물투어'의 두 번째 행사로 인천시·강화군·시장경영진흥원·중소기업청이 공동 주최하고 시장상인회가 주관한다.

강화군 온수리 별장에서 숙박하는 1박2일 프로그램의 참가비는 3만원이며 22일 '순무김치 만들기 투어'만 참여할 땐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강화풍물시장 홈페이지(www.gangpoong.com) 또는 '플레이플래닛' 사이트(www.letsplayplanet.com)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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