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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기수)는“2020년 어린이 불조심 그리기 작품 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을 인천미추홀도서관에서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전시작품은 우수작 14작품(포스터 7점, 상상화 7점)과 현장활동 사진 등으로 다음달 말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소방서는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과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대원들의 현장 활약상을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훈호 예방안전과장은“시민들에게 불조심 그리기 우수작품과 소방대원들의 모습을 전시함으로써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시민들의 겨울철 화재예방 및 불조심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