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청주공예비엔날레, 추석연휴 10만여명 몰려

입력 2013년09월22일 19시47분 김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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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함 그리고 새로움'주제

[여성종합뉴스/김상권기자] 22일  '2013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는  추석연휴인 19~22일간 10만여 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연휴기간 중 한복을 입은 관람객들에게는 무료입장의 기회가 주어졌고 딱지치기, 제기차기, 줄넘기, 공연한마당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선보여 시민의 발길을 붙잡았다.

비엔날레 야외광장에서 하룻밤 캠핑을 하며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즐기는 별밤문화캠프 역시 매회 모든 일정이 초과되면서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고 밝혔다. 

한범덕 조직위원장은 "수준 높은 작품이 많고 볼거리가 풍성하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관람객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큰 행사가 다양하게 준비돼 있어 나라 안팎의 관심과 참여가 계속될 것" 이라고 말했다.

청주국제공예디자인비엔날레는 '익숙함 그리고 새로움'를 주제로 내달 20일까지 옛 청주연초제조창에서 60여개국 작가 3천여명의 작품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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