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시설관리공단 제7대 노만균 이사장 취임식

입력 2013년09월25일 09시00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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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제7대 노만균(57세) 이사장 취임식을 25일 청소년수련관에서 공단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시청 국장(4급 서기관)급 출신으로 1대 김영기 이사장, 3대 임은식 이사장, 4,5대 백성남 이사장에 이어 5번째로 95년 9월 1일 공단창립이후 최연소 이사장 이라는 기록을 남겼으며 노만균 이사장의 임기는 2013년 9월 20일부터 2016년 9월 19일까지 3년이다.

노 이사장은 경북 울진출신으로 부인 양계영(56세) 여사와 슬하에 1남 1여를 두고 있으며 지난 1979년 경기도 지방공무원 공채로 공직에 입문, 2001년 10월 자금동장으로 사무관 승진이후 교통행정과장, 총무과장, 공보담당관을 거쳐 지난 2013년 9월까지 맑은물환경사업소장을 역임하였으며, 이날 제7대 이사장으로 취임식을 가졌다.

노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34년간 의정부에서의 공무원생활을 뒤로하고 제7대 이사장으로서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고 직원과 함께 고객이 감동받고 행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갈 것” 이라 하면서 “시민과 소통하는 경영”, “조직운영의 내실화”, “고객감동의 서비스 창출”을 경영방침으로 하고 “희망도시 의정부 구현”에 기여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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