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송림1지구 지적재조사 지구계 결정

입력 2021년01월19일 19시36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지적재조사 전담 공무원이 측량을 실시하여 송림1지적재조사 지구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구계 측량은 지적재조사지구의 경계를 결정하는 것으로 사업지구 안팎을 종합적으로 면밀하게 파악하여야 하는 전문성을 요하는 측량이다.
 
송림1지구 지적재조사는 송림골 도시재생 뉴딜지역 지적불일치 토지 107필지, 1만8천160㎡의 경계를 새로이 결정하는 사업으로 올해 12월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인천 동구는 2021년 신규사업으로 동인천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지역 등 3개 지구 500필지, 8만5천㎡ 규모의 지적재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지난 11일 지적재조사팀을 신설했다.


조항관 민원지적과장은 “지적재조사로 토지 가치상승 및 이용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 사업활성화를 위해 무인비행장치(드론) 도입하고 주민소통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