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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구, 국정평가 향상을 위한 담당자 교육

입력 2013년09월25일 11시4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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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25일 숭의보건지소에서  국정평가 향상을 위한 실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안전행정부에서 실시하는 국정평가 합동시책에 대한 전 부서의 적극적인 참여로 주민생활안정과 밀접한 지표인 재활용품 분리수거와 청소년유해업소단속실적, 취약계층 제품구매실적 및 민원처리 신속성 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남구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부서와 개인에게 실적가점 및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박우섭 남구청장은 “공직자 한사람 한사람의 노력과 적극적인 업무수행으로 주민의 삶을 질이 향상되고 각종 평가에서도 더 좋은 결과로 이어지도록 적극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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