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제보>인천 삼산농산물도매시장 환경관리시급

입력 2013년09월27일 18시2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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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 이용 불편 `안전불감` 호소

[여성종합뉴스/ 홍성찬기자]  인천시가 운영하는 삼산농산물도매시장 환경관리가 잘 되고있지 않아 시민들의 불만이 높아져 원성을 사고 있다.

시민k모씨는 삼산농산물센터 상인들이 카드나 현금 영수증 발행을 거부하는 경우가 많고 불 친절할 뿐 아니라 주변 환경이 너무 정리되질 않아 불쾌감을 주고 있다고 동영상과 사진을 찍어 보내왔다.

녹지공간은 쓰레기로 주차장은 폐기물을 쌓아놓고, 인도에는 폐기물과 물건들을 적재해 보행을 방해하고 있을 뿐 아니라 거래질서 위반, 쓰레기 무단투기, 주차질서 위반 등 불법행위가 만행하고 소비자들의 안전을 위해하고 있어 괘적한 환경관리와 질서 확립이 요구된다고 말한다.

또 허가구역 외 영업행위, 상가 안에서의 흡연행위, 각종 화물 차량 및 고객 차량의 무질서한 주차 등으로 시비가 끊이질 않고 안전 불감증을 야기 시키고 있다면 이는 인천시가 관리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 이용객H모씨는 차량의 무질서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라며 하루에도 몇 건씩 시비가 발생하고  농산물 도매시장 시설 이용에 편리함과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개선을 위한  관리 감독에 혁신안이 절실히 요구되며 쓰레기 처리 과정에 악취제거에 따른 대안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삼산도매시장 관리실은 상인들과의 협조가 잘 이루어지질 않아 어려움이 많다고 말하고 상인들 스스로의 의식개선이 요구되며 중도매인 연합회가 쓰레기 관리 계약을 직접 하다 보니 통제가 어렵다고 말하고 입점주들의 환경개선교육과 관리 감독에 대해 체제 개선을 수일내 하겠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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