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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상당경찰서는 15일 오전11시  금은방 절도범 검거에 도움을 준 시민에게 감사장과 신고 보상금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지난  12.일 오전4시경 CCTV를 보던 중, 지난 9일 있었던 물건을 훔치려고 금은방 유리를 깼던 사람과 인상착의가 비슷하여 절도범으로 112신고해 경찰관이 신속하게 출동하여 현장에서 범인을 체포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박봉규 서장은 “범인을 목격하고 신속하게 신고를 해주어 절도범인을 조기에 검거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을 준 신고자에게는 감사장과 신고 보상금을 계속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며 주민과 함께 안전화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