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문화회관, 2021 무료 단기강좌 시리즈 선보여

입력 2021년05월17일 10시0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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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사)인천예총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는 미추홀문화회관에서 2020년 진행한 “맛나게 예술먹기 1~2탄”에 이어 2021년 새롭게 기획된 무료 단기강좌 시리즈 “나만의 즐거운 티키타카(Tiki-Taka)”을 기획해 제 1탄 공예생활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주로, 인천 내 공방과의 협력과 연계를 통해 “아트테라피”적 요소를 담은 강좌들로 구성하였으며, 보다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의 방책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구성이 됐다.

 

이번 “나만의 즐거운 티키타카(Tiki-Taka)” 공예생활편은 수강생들이 체험을 통해 성취감을 줄 수 있도록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예술을 토대로 1인 1창조가 가능한 원데이클래스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6월 11일 ~ 25일까지 진행된다. 

 

진행 프로그램 총 6가지로, 6월 11일에는 양말목 화분제작(10시)ㆍ니들펠트제작(14시)가 진행되며, 6월 18일에는 라탄스탠드 제작(10시)ㆍ가죽공예 제작(14시)이 진행된다. 6월 25일(금)에는 한지조명등 제작(10시)ㆍ아로마테라피(14시)가 차례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해 각 강좌는 9명 정원 미만으로, 철저한 방역을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소규모로 운영되기에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수강료는 모두 무료이며,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신청은 5월 25일(화) ~ 6월 4일(금) 수요일까지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032-765-0220 문의 혹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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