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초등 창의논리 여름 영재캠프’ 성공적 수료

입력 2021년06월28일 16시2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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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가 지난 26일부터 2일간 인천재능대와 함께 관·학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기획한 ‘초등 창의논리 여름 영재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동구청이 후원하고 인천재능대학교 영재교육원에서 주관한 ‘초등 창의논리 여름 영재캠프’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관내 8개 초등학교 1 ~ 3학년 학생 160명(토요일 80명, 일요일 80명)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다양한 빛의 종류와 쓰임을 알고 빛과 그림자의 상관관계를 알아보는 빛의 놀이 , 코딩의 원리를 이해하고 자신만의 창의적인 픽셀 그림을 그려보는 픽셀 아트 등 창의적, 수학적, 과학적, 논리적 사고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과 재능대의 우수한 직업교육 시스템 중 일부를 체험하는, 베이커리 활동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교육을 위해 방역관련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학생 간 접촉 최소화를 위한 교육장소 배치 및 프로그램 구성과 유증상자 참여 제한, 발열검사 및 손소독 실시, 방문기록 작성, 교육장소 소독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마지막까지 안전한 교실을 만들었다.

 

허인환 구청장은“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재능대만의 인재양성 노하우를 활용해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다양한 교육을 지원해 배움이 즐겁고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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