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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종합뉴스/민일녀]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안민석 의원(민주당,오산)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1회 오산시 국회의원배 배드민턴대회를 오산시민회관에서 열고 오산시 배드민턴 대회사상 역대최고인 299팀에 400여 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오산시 배드민턴연합회가 주최·주관으로 개최한 개회식에는 곽상욱오산시장, 송영만·박동우 도의원, 최웅수시의장 등 배드민턴 동호인 1천여 명이 참석해 열광적으로 관심을 보였으며, 시상식에서는 최고령 참가자와 최연소 참가자의 특별상 수여와 국가대표 선수들의 시범경기, 팀별 스매싱 스피드대결 등 타 대회와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과 호평을 받기도 했다.

대회장인 안민석 국회의원은“이번 제1회 오산시 국회의원배 배드민턴 대회를 통해 오산시 생활체육 배드민턴이 한층 활성화되는데 조금이나마 기여를 한 것 같아서 기쁘고, 앞으로도 생활체육이 활성화 되도록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하며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준비해 주신 오산시 배드민턴연합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대회를 주관한 남영도 오산시배드민턴연합회장은“그동안 국회의원배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개최되는데 여려움이 있었지만 이번에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주관자로서 매우 뜻 깊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잔치가 많이 열려서 배드민턴동호인들의 활성화와 관심을 이끌어내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