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노래주점 '째려 봤다'.주먹다툼 40대 사망

입력 2013년10월06일 14시45분 최용진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 최용진기자] 6일 부산 사상경찰서는 지난 5일 오전 4시 30분경 부산 사상구 모 노래주점에서 A(49세)모씨가 B(32)모씨와 주먹다툼을 하던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이 '째려 보았다'며 시비가 붙어 주먹다툼을 벌인 것으로  A모씨가 머리에 충격을 받아 숨진 것으로 보인다는 검안의 소견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할 예정이다.

경찰은 또 B씨를 폭행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