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 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워라밸 지원

입력 2021년07월06일 10시1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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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 둥지를 튼 기업 임직원의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향상을 돕는 멤버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콘텐츠 기업의 성장을 돕는 원스톱 육성 플랫폼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인천 부평구 부평대로 293 부평테크시티 9~10층)에는 현재 33개 기업에 15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멤버십 프로그램은 문화(꿀팁캠프)와 네트워킹(꿀집네트워킹) 두 갈래로 연말까지 30여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체험·문화 공연 형태의 ‘꿀팁캠프’는 저명인사의 인문·교양 강연과 창작체험,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의 힐링을 돕는다.

 

이달과 10월 두 차례 선보일 ‘꿀집네트워킹’은 기업 간 임직원들의 친목 도모와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력관계로의 발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인천TP 관계자는 “매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다”며 “점심시간을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높은 참여율과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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