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 무더위 현장 공영주차장 직원 격려

입력 2021년07월09일 17시2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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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인천광역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세강, 이하 ‘공단’) 이사장은 지난 6일 장마철 시설점검과 혹서기를 맞아 공단이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10여곳을 방문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장마기간 중 주차장 이용객의 불편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현장 근로자들의 근무상 어려움과 고충 청취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무더위로 인한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과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56명의 현장 근로자에게 초복 맞이 다과 도시락을 지급해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대민업무 담당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장세강 공단 이사장은 “건강과 안전이 가장 중요한 만큼 여름철에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직원 애로사항 청취와 이용객들이 시설물 이용에 불편사항이 없는지 살펴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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