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 안전한 바다낚시 정착 위한‘찾아가는 현장 간담회’개최

입력 2013년10월07일 16시5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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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7일 박성국 인천해경서장이 인항, 강화파출소를 방문, 간담회를 개최하여 낚시어선 사업자를 대상으로 가을철 바다낚시 성수기를 맞아 해양사고 안전의식 교육을 실시하고 사업자들의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였다고 전했다.

박 서장은 또 선박에 직접 승선해 구명동의, 소화기 비치 상태 등 어선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소화기 시연 등 체험형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알려왔다.
 
한편, 오는8일과 10일에는 각각 영흥, 신항만파출소, 하늘바다파출소를 방문, 낚시어선 사업자와 선착장 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간담회 및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낚시객이 늘어남에 따라 낚시 어선을 전담하는 경찰관을 지정, 운용할 계획”이라며 “낚시객들은 구명조끼 착용, 안전수칙 준수 생활화로 안전하고 쾌적한 바다낚시 문화를 조성하기를 바라며 해상에서의 각종사건사고 발생시 해양긴급신고번호인 122(백이십이번)으로 신고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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