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올해 민방위 사이버교육 오는 11월 30일까지 실시 후 종료

입력 2021년10월18일 16시3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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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올해 비대면 교육으로 전환해 실시 중인 민방위 사이버교육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실시 후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충2차 교육은 올해 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1~4년차 및 5년차 이상 대원 등 서구 소속 모든 민방위 대원이며 수강 방법은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인터넷포털 또는 서구청 홈페이지에서 ‘민방위 사이버교육’에 접속해 교육 이수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서구는 사이버교육 수강이 어려운 대원 대상으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면 교육을 병향하며 헌혈 참여를 통해 교육 시간을 인정한다고도 전했다.


서면 교육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교재 수령 후 30일 이내 과제물을 작성해 제출하면 교육이 인정된다. 또한 헌혈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헌혈증 사본을 제출하면 2021년도 민방위 교육 이수(1시간)가 가능하다.


서구 관계자는 “마지막 민방위 사이버교육인 만큼 서구 전 대원이 이수토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교육 미이수 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며 교육 이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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