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코로나19 상황 고려한 2021년도 을지태극연습 실시

입력 2021년10월26일 14시2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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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2021년 을지태극연습’을 실시한다.

 

중구는 세계적인 공항과 항만 등 유사시 적의 우선공격대상이 될 주요 국가기반시설이 위치하고 있어, 각종 위기상황에 대한 평시 비상대비업무가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

 

이를 위해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국지도발 상황 대응연습, 기관별 전시전환절차 연습, 상황조치 도상연습(메세지 훈련) 등을 시행한다.

 

중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연습을 실시할 것”이라며“이번 연습을 통해 중구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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