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옹진농협 박창준 조합장 '중구 복사골 경로당에 사랑의 물품' 전달

입력 2021년11월18일 15시5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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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 때 일수록 '이웃사촌 운동'에 동참.....

인천옹진농협 박창준 조합장

[연합시민의소리/ 홍성찬기자] 인천옹진농협(조합장 박창준)은 18일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도원동 복사골 경로당에 ‘사랑 나눔 쌀, 김장김치’등을 보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박창준 조합장은 중구 관내 지역 어르신들의 어려운 소식을 접하고 쌀80kg과 백김치 80kg 포기김치 40kg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가족같은 인천옹진농협은 농업인 조합원과 이웃과 더블어 살아가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가까이 있는 가족같은 기업 윤리를 실천하고 있다고 말한다.

 

박창준 조합장은 직접 농사지은 호박, 고구마등, 농산물도 어려운 이웃과 수 년 전부터 나누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 곧 ‘이웃사촌운동’ 이라며 “지역 마다 이런저런 사연으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분들에게 따뜻한 사랑도 전하고 우리지역 농산물 홍보도 된다며 나눔활동을 꾸준히 펼쳐 지역 마다의 소외된 이웃들의 마음에 희망의 불꽃을 피우는 옹진 농협이 되도록 꾸준이 노력”하겠다고 말한다.

 

복사골 경로당 이예자 사무국장은 이렇게 어려운 때마다 지역 어르신들에게 보이지 않는 손길을 베플어 주니 감사한 마음 뿐이라며 어르신들이 한동안 점심 걱정은 덜었다며 감사를 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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