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관 2013년도 9월 수출입 동향

입력 2013년10월15일 11시13분 민일녀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수출 14억 8천3백만 달러, 수입 44억 2천9백만 달러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세관(세관장 박철구) 9월 수출입 동향 분석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6.3% 감소한 14억 8천3백만 달러, 수입은 9.5% 감소한 44억 2천9백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29억 4천6백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2013년 9월 중 무역수지는 29억 4천6백만달러 적자로 무역수지 적자폭은 전년동월 대비 3억6천4백만 달러(11%) 감소,  대부분 국가가 적자이며, 특히 중국과 아세안, 중동 지역의 적자규모가 컸다.

수출통관 실적은 14억 8천3백만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6.3% 감소했다.
품목별로는 기계(7.9%)는 증가하였으나, 전기.전자(4.9%), 자동차(25.8%), 철강(15.0%), 화공약품(58.8%)은 각각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일본(21%), 중국(9.5%)으로의 수출이 증가하고, 중남미(33.2%), 중동(28.6%), 미국(10.5%), EU(2.8%), 아세안(1.0%)으로의 수출이 감소하고, 중국(40.7%), 아세안(14.7%), 일본(8.3%), 미국(5.5%), 중동(4.7%), EU(3.7%), 중남미(3.4%)가 전체 수출의 81% 차지했다.

수입통관 실적은 44억 2천9백만달러로 전년동월대비 9.5% 감소했다

주요 수입품목인 전자․기계류(28.7%), 목재펄프(14.5%), 농수축산물(0.04%)은   각각 증가하였으나, 유류(44.4%), 철강․금속(3.4%), 곡물류(24.3%)는 각각 감소했고, 이는 전체수입의 70.3%를 차지했다     
지역별 주요수입국인 중국(4.9%), 일본(7.1%)으로부터의 수입은 각각 증가하였으나, 아세안(18.1%), 중동(38%), 호주(46.6%)로부터의 수입은 감소했다.

 중국(43.8%), 아세안(19.2%), 중동(9.6%), 일본(5.4%), 호주(3.1%)가 전체수입의 81.1%를 차지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