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서, 노인 맞춤형 교통안전활동

입력 2013년10월16일 12시1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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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경찰서 제공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중부경찰서(서장 안중익)에서는 16일 중구 연안동 주요 도로 일대에서 노인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파지수집 노인을 대상으로 야광조끼를 배부했다.

  파지수집 노인들은 주로 어두운 옷을 착용하고 저녁에 많이 작업을 하는 특성 때문에 운전자들에게 잘 보이지 않아 시안성 확보가 어려운 점을 고려해 노인들이 보행시 안전하게 건너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야광조끼를 배부하고, 노인들의 무단횡단 위험성에 대한 당부와 사고사례 등 교통안전홍보를 실시했다.

 안중익 경찰서장은 “노인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인천청 의 노인안전대책인 추진상황의 일환으로 노인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사고가 잦은 파지수집 노인에게 야광조끼 배부와 노인정·무료급식소 등 노인밀집지역에 찾아가는 노인 맞춤 교통안전교육으로 노인들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중구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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