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경찰서, 순찰차 캠 영상시스템 활용 자살의심자 신속구조

입력 2022년03월03일 16시1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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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흥덕경찰서장(경무관 마경석)은  3일 순찰차 캠 영상 시스템을 활용하여 자살 의심자를 신속히 구조하도록 지령한 112치안종합상황실 윤종문 경위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대상 경찰관은 지난 2.15.14:50경 수원시 팔달구에서 남편의 자살이 의심된다는 부인의 112신고를 접수받고 계속 변경되는 요구조자의 위치에 따라 인접 112순찰차 출동 주변수색을 지령 지휘하던 중, 요구조자의 차량을 발견하자 실시간 현장 모니터링이 가능한 순찰차 캠 영상시스템을 활용하여 현장상황을 세심히 모니터링하여 요구조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차량 내부수색을 지령하는 등 자살 의심자를 신속하게 구조할 수 있도록 조치한 유공이다.


청주흥덕경찰서는 최근 22.2.25.부터 정식운영중인 순찰차 캠 영상시스템으로 현장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 함으로써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사건처리가 가능해지는 등 112치안종합상황실이 컨트롤타워로써의 역할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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