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 운서동 아파트서 3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입력 2013년10월20일 18시01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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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 중부경찰서는 지난19일 9시 15분쯤,  정모(37세)씨가 인천 운서동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목 양쪽이 흉기에 찔린 상처에서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정씨를 이복동생이 보고 신고 했다.

경찰은 정 씨가 최근 만성신부전증 판정을 받은 뒤 우울증세를 보였다는 가족의 진술과 자살을 암시하는 휴대전화 메시지로 미뤄 정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정 씨가 신병을 비관해 자해한 것으로 보고 유족과 상의해 정 씨 시신을 부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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