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소래아트홀, 4월 9일 환상의 미술 아트 퍼포먼스 '페인터즈' 개최

입력 2022년03월29일 18시1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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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동소래아트홀은 4월 9일 오후 7시 소래극장에서 눈앞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라이브 드로잉과 첨단 미디어아트가 결합된 새로운 형식의 아트 퍼포먼스 '페인터즈'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페인터즈'는 개성 넘치는 네 명의 페인터(화가)가 등장해 무대 위에서 미술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흥겨운 음악에 맞춰 다양한 미술기법과 미디어 파사드 등을 통해 표현하는 창의적인 아트 퍼포먼스 공연이다.

 

 2010년 충무로를 시작으로 서울과 제주에서 전용관을 운영하여 상시 공연하였으며 일본, 미국, 중국, 싱가포르, 프랑스 등 22개국, 132개 도시의 누적관람객 600만 명을 동원, 세계 각국으로부터 재미와 감동,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가득 찬 공연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K-퍼포먼스의 위상을 널리 알린 공연이다.

 

'페인터즈'는 우리 가슴속에 살아 숨 쉬는 영웅을 4개의 화판에 담아내는 액션 페인팅, 그라타주 기법을 통한 라이트 스크래칭, 반전의 묘미가 돋보이는 더스트 드로잉, 놀라운 속도로 그려 나가는 스피드 드로잉, 물위에 그려지는 마블링 아트 등 각기 다른 10가지 기법을 통해 미술 작품들이 현장에서 완성되는 과정을 지켜보는 즐거움으로 남녀노소 관객 모두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환상의 미술 아트 퍼포먼스  '페인터즈'는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와 엔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R석 25,000원, S석 15,000원(복지 50%, 학생 40%, 유료회원 30%, 4인 이상 20%, 남동구민 10% 할인)으로 공연을 관람 할 수 있으며, 코로나에 따른 동행 간 띄어 앉기 및 발열체크 후 입장이 적용된다.

 

또한 5월에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인천지역 10개 공연장이 함께 만드는 “아시테지 in 인천” 축제가 진행 될 예정이며, 남동소래아트홀에서는 뮤지컬 <목 짧은 기린 지피>와 종이컵 인형극 <망태할아버지가 온다>를 기획 프로그램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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