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前 살해된 여직원 유족 재수사 요구

입력 2013년10월21일 17시31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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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당한 뒤 살해” 주장

[여성종합뉴스] 21일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단순 치정 사건으로 살해 당한 것이 아니라라며  8년 전 직장 상사에게 살해된 20대 여직원은 성폭행 당한 뒤 살해당했다며 검찰의 재수사를 촉구하는 내용의 고소장을 중앙지검에 제출했다.
 
지난 2005년 직장 상사 45살 이모씨는 경기도 양평군의 한 도로에서 황씨를 목졸라 살해한 뒤 사체를 유기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2년을 선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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