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자혜학교와‘고구마 캐기 체험행사’가져

입력 2013년10월23일 13시53분 정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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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정대성수습기자]  농촌진흥청(이양호)은 23일 국립식량과학원과 자매결연 한 자혜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고구마 캐기 체험행사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자혜학교 학생 30여 명이 참석해 고구마를 직접 캐보고 수확한 고구마를 맛보며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은 2012년 5월 자혜학교와 자매결연하고 보리밭 걷기, 고구마 캐기 등을 통해 학생들이 식량작물 재배 체험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기술지원과 황규석 과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체험활동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 학생들이 많이 참석할 수 있는 체험장을 확대 운영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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