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6월 2일부터 보건소 업무 단계적 정상화

입력 2022년05월30일 11시4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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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중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응을 위해 중단했던 보건소 업무를 6월 2일부터 재개한다. 영종 국제도시보건과는 장비 및 시스템 정비와 직원 교육 등의 준비과정을 거쳐 20일에 재개할 예정이다..

 

보건소는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 해제 등 방역, 의료 체계 개편에 따라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발급, 일반진료, 건강증진 사업 등 전반적인 보건소 업무를 단계적으로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보건소 이용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당분간 중구 관내 주민과 관내 사업장 근무자로 대상자 제한을 둔다. 향후 코로나19 전파상황과 타 구의 업무재개 현황을 고려해 변경할 예정이다.

 

이대섭 보건소장은 “코로나19 발생 이전으로 완전히 정상화하기에는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하지만, 정부 방역 상황에 맞춰 다시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구민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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