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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중부경찰서(서장 안중익)에서는 24일 ‘13년도 3분기 Best Human-Pol(베스트 휴먼폴) 인증패 및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베스트 휴먼-폴은 사이버 수사를 담당하고 있는 수사과 사이버범죄수사팀이  선정되는 영애를 안았으며 경위 장순복이 인권보호에 앞장 선 모범 경찰관으로 선발되어 표창을 수여 받았다.

 이날, 안중익 경찰서장은 인권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면서 경찰은 인권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여겨야 하며 인권보호가 경찰 본연의 사명이라는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부경찰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Best Human-Pol(베스트 휴먼-폴)은 인권수호기관으로서 위상을 정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대민 접점부서에 대해 팀별 인권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분기별 최우수팀을 선정하여 포상하는 제도로 인권중심 경찰상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