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호국·보훈의 달 보훈가족 초청 위안잔치 열어

입력 2022년06월23일 16시2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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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22일 카리스호텔 헬리오스홀에서 보훈단체 지회장과 보훈회원 400여 명을 초청해 위안잔치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광복회 등 10개의 보훈단체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을 초청하여 예우하고 그 위상을 높이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기념식, 모범회원표창, 오찬, 위안행사 순으로 진행된 위안잔치는 12년 동안 구정 발전과 보훈회원 권익신장에 노력한 박형우 계양구청장에게 계양구보훈단체 협의회에서 감사패를 전달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지금의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것”이라며 “국가유공자가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과 보훈가족의 복리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지난해 12월 참전유공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하여 올해부터 참전유공자 명예수당을 인상하여 지급하는 등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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