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처, 동티모르와 법제 교류·협력 강화 기반 다져

입력 2013년10월25일 22시47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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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티모르 정부 고위공무원, 한국 법제정보화 연구를 위해 법제처 방문-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마리아 테레진냐 베가스(Maria Terezinha Viegas) 동티모르 국무조정부 국회사무청장을 대표로 한  동티모르 정부 고위공무원 방문단이 25일 법제처(처장 제정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동티모르 국무조정부에서 준비하고 있는 입법관리시스템(Legislative Management System) 구축사업과 관련하여 한국의 사례를 연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법제처는 동티모르 방문단에 정부3.0과 관련한 법제처의 법제정보화 사업 전반과 국가법령정보센터,  국가입법지원센터 등 법제 관련 시스템들을 소개했다.

제정부 법제처장은 “2002년 5월 양국 간 공식 외교관계가 수립된 이후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이 확대되고 있다”면서, “앞으로 법제 분야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함으로써 양국의 법제 발전에 상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고

이에 대해 마리아 테레진냐 베가스 청장 역시 “법제처와의 교류를 통하여 양국 법제 분야가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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