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 최용진기자] 부산 사상구는 오는30일 구청 지하 1층 신바람홀에서 '희망+ 채용박람회'를 갖고 구직자 1천여명과 80개 구인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장애인 특별채용 희망기업 5개사와 여성 특별채용 희망기업 5개사도 참여한다.
구직자들은 이날 행사장을 직접 방문해 신분증·이력서 등을 제출하고, 구인업체 인사담당자와 일대일 면접을 볼 수 있으며 또 직업선호도 검사와 진로·입사 컨설팅, 법률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또 이미지 변화를 위한 메이크업 코너, 이력서 제출용 사진을 찍어주는 사진관도 운영된다. 문의는 ☎051-310-4612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