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어바인시 경제사절단 성남시 벤치마킹차 방문

입력 2013년10월30일 08시0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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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의 어바인시(단장 스티븐 최 시장) 경제사절단 16명이 벤치마킹 차 30일 오후 2시 성남시를 방문한다

이번 성남을 방문한 스티븐 최(69. 한국이름 최석호)는 ‘미 연방수사국(FBI)이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선정한 어바인시의 한인 시장으로,  이재명 성남시장과 접견 자리에서 성남의 도시발전과정, 재개발 계획, 산업현황, 투자가치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예정이다.

이어 미국 어바인시의 도심 재개발 사업에 성남시의 도시개발 방안 사례 접목 방안을 찾으려고 성남시청 내 U-city 종합상황실과 판교지역을 차례로 견학하고. 스티븐 최 어바인시장 일행은 U-city 종합상황실에서 시민에게 제공하는 첨단 정보인 방범·교통·대기·수질·기상측정 정보 등을 들을 예정이다

판교테크노밸리, 글로벌R&D 센터 등을 방문해서는 성남시의 원스톱 기업지원 시스템과 찾아가는 기업지원 서비스에 큰 관심을 나타내 자금, 기술 등 기업지원을 벤치마킹했다.

성남시는 어바인시에 성남의 주거와 기업 투자환경을 적극 마케팅해 관내 기업의 미국의 북미시장 진출과 잠재적인 투자 확보 가능성을 열어놓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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