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민일녀] 중국 후루다오 市에서 경제개발구관리위원회 교류 대표단이 주안동 신성쇼핑타워에 한-중 중소기업육성홍보관 조성과 관련, 국제 상호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양 지역간 친선 도모를 위해 11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 남구를 공식 방문했다.
대표단 일행은 방문 기간 중 후루다오시 북항경제개발구 사업설명회 개최 및 한국 중소기업 탐방, 송도국제도시 투어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11월 3일에 출국할 예정이다.
금번 중국 후루다오 市 교류 대표단의 방문은 한·중 FTA를 맞이하여 다양한 분야의 협력과 교류가 가속화되고 있는 이 시점에 양 지역간 친선관계 강화와 국제사회에서의 한국과 중국간 우호적인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