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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송도소방서(서장 윤인수)는 제60주년 소방의 날 의용소방대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은 지역사회 안전문화를 선도하고 헌신적인 소방 활동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공이 큰 의용소방대원에게 인천광역시장 및 소방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현재 송도소방서 의용소방대는 8개대 237명으로 구성되어, 재난현장 소방업무 보조자 역할뿐만 아니라 각종 봉사활동과 화재 예방순찰, 캠페인 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인수 서장은 “평소 성실한 자세로 의용소방대 업무를 임했던 만큼 좋은 결과로 수상하게 되어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봉사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