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소전재단 MOU체결

입력 2013년11월07일 11시1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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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급 도자기 오이도 전시관에서 감상하세요!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시흥시는 지난 6일 지역 내 문화발전을 위해 소전재단과의 MOU를  체결했다.

MOU체결에 따라 오이도 전시관에 재단 측이 보유하고 있는 국보급 도자기다수를 상설전시 할 예정이다.

소전재단이 운영하는 소전미술관은 극동그룹 창업주인 고 김용산회장이 생  전에 수집했던 도자기류와 고미술품등을 전시하고 있으며, 1994년 6월 종로 구 연지동 개관 후 1996년 5월 시흥시 대야동으로 이전 개관하여 현재에 까지 이르고 있다.

김윤식 시장은 “지역주민과 관람객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증진시켜 주시기로  한 결정에 감사드린다”고 소전재단측에 말을 전하였으며, 김귀진 소전재단  이사장은 “지속적인 업무교류로 지역문화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다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오이도 역사공원 조성과 함께 추진되고 있는 오이도 전시관은 오이도기념공원을 리모델링하여 2017년에 개관할 예정이며, 바다 를 배경으로하는 아름다운 전시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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