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보건소, 코로나19 감염취약시설 대상 방역 대응 현장점검

입력 2023년02월28일 14시1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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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서구보건소가 코로나19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집단감염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방역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감염관리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서구보건소에 따르면 감염취약시설은 요양병원, 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시설, 장애인시설로 구에는 167곳이 있다. 보건소는 지난해 코호트 격리 3회 이상 이력이 있는 기관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에서 보건소는 코로나19 대응계획, 감염관리 담당자 지정, 확진자 발생시 동선부리 등을 중점 점검하고 아울러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감염관리 예방 교육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신규 감염자가 많이 줄어들고 있지만 면역력이 약한 노인 등은 치명률이 높기에 예방이 최우선”이라며 “집단 감염을 막고 고위험군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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