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감염병 사전예방 및 전파 차단을 위한 방역사업 실시

입력 2023년03월13일 13시0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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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보건소
[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감염병 유행 위험을 막기 위해서는 사전 예방이 필수다


옹진군 보건소는 매년 감염병 예방을 위해  주민 방역반을 편성하여 꾸준히 운영해 오고 있는데, 금년에는 13일부터 방역 소독 사업이 본격적으로 실시된다고 밝혔다.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 이후  주민 방역반이 실시 하는 방역 소독에 대한 인식이 많이 달라지고 필요성도 부각 됐다
 

군에서 모집하는 주민 방역반 모집은 현재  예정 인원의 95%가 채용된 상태로, 연평, 소청은 미달돼 4월 중 재공고를 통해 부족한 인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들은 연 1회 현장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감염병 인식개선에 노력하고, 근로자의 중대재해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하여 분기별로 정기적인 안전 보건교육을 받게 된다.


올해는 코로나19 대유행의 작년과 달리  말라리아,  쯔쯔가무시 등 곤충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에 중점을 둘 예정이며, 감염병 발생 예방을 위한 홍보 물품 제공해 감염병 예방을 위한 생활 수칙 등도 홍보할 예정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여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옹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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