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병무지청(청장 유병호)은 오는 6일부터 13일까지 병역판정검사전담의사 교체에 따라 검사를 실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 병무청에서는 신규 병역판정검사전담의사에 대해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정확한 병역판정검사를 위하여 각종 신체검사 장비 점검 및 병역판정검사장 환경 정비를 실시하게 된다.
한편 인천병무지청을 포함하여 전국의 모든 병역판정검사장이 신체검사를 실시하지 않으나, 병역처분변경원 신청 접수만 가능하며 병역판정검사등 모든 검사는 4월 14일부터 재개된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병역판정검사 대상자가 휴무 기간에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본인의 병역판정검사 일자를 꼭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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