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택시 빗길에 인도 덮쳐 6명 부상

입력 2013년11월10일 10시18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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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  9일 오후 11시45분께 대구시 달서구 본동 한 아파트 단지 앞 도로에서 차모(65)씨가 몰던 소나타 택시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인도로 덮쳤다.

경찰은  인도로 걷고 있던 김모(18)군 등 6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브레이크를 밟아야 하는데 가속기를 밟았다"고 한 택시기사 차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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